첫째 달은 도심에서 강남 방향.
세월이 흐르면서 정책의 목표도 달라졌다.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요금 인상이 아니라 요금 면제의 시범사업이란 점에서다.
남산 1·3호 터널에서 받는 혼잡통행료다.이제는 공사비 회수가 아니라 자가용 이용 억제가 목표다.대중교통 활성화와 자가용 이용 억제다.
이제 남은 건 오세훈 시장의 최종 결정뿐이다.첫째 달은 도심에서 강남 방향.
그러면서 요금 인상과 시간대별 차등 부과를 제안했다.
혼잡통행료 부과에도 서울 도심으로 자가용 진입을 억제하는 효과가 크지 않다는 얘기다.시작은 1996년 11월이었다.
3% 성장한 中IMF 부른 YS 실험 떠오른다더 중앙 플러스머니랩인텔·AMD.서울연구원이 2012년에 낸 보고서(‘서울시 혼잡통행료 제도 효과 평가와 발전 방향)를 살펴보자.
서울시는 혼잡통행료 폐지를 염두에 둔 사전 절차는 아니다라고 하지만 곧이곧대로 들리지 않는다.첫째 달은 도심에서 강남 방향.